김민정은 24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저 일하러 샵 가고 있어요. 제 센스있는 스탭이 파파라치라며 찍어줬네요. 오늘 세상은 조금 뿌옇지만..마음은 투명하게. 활기찬 오후 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연한 핑크컬러의 코트에 와이드한 팬츠를 입고 커피를 오른 손에 든채 걸어가는 모습이다. 올 겨울 트렌디한 컬러인 파스텔톤의 코트를 걸쳐 수수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김민정의 파파라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강림”, “진짜 이쁘세요”, “뭘 걸쳐도 다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민정 페이스북)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