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으로 쓰촨성 재해 어린이 도와
이번 전시회에는 양국의 미술계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들이 참가했다. 한국 쪽에서는 문인화 부문에서 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구지회 이상태 하영준을 비롯해 서예 부문의 40대 대표주자들인 김성덕 최돈상 박태평 윤종득, 그리고 한국 서예의 대표 중견작가들인 정웅표 황방연 선주선 이영철 송종관 손수연 등 13명이 참가했다.
중국 쪽에서는 서예·서화 부문 짱쉬광(張旭光), 이좡(乙庄), 후캉메이(胡抗美), 리우원화(劉文華), 마수어산(馬碩山) 등이 참가했다. 유화 부문에는 리우니엔(劉念), 정후피아오(鄭虎彪) 총 9명이 참가했다. 중국 베이징=
곽다연 일요신문CHINA 기자 duojuan@sundaychin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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