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상의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에 올레tv가 동참하면서 기획됐다.
올레tv는 ‘매마수에 만나는 아름다움’ 메뉴에 있는 특선영화 VOD 29편을 500원~10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로마의 휴일(주연 오드리 헵번)’, ‘로미오와 줄리엣(주연 올리비아 핫세)’ 등 고전 미녀가 출연하는 명작 8편은 500원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주연 제니퍼 로렌스)’, ‘만추(주연 탕웨이)’, ‘돈 존(주연 스칼렛 요한슨)’ 등 현대 미녀가 출연하는 명작 21편은 1000원에 제공된다.
KT 측은 “오드리 헵번, 올리비아 핫세 등 세기의 고전 미녀부터, 제니퍼 로렌스와 탕웨이, 스칼렛 요한슨 등 현 시대의 대표 미녀까지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