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징수가 연장될 전망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26일 김세연 의원 대표 발의한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징수 기한 연장을 위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14개의 예산부수법안을 지정·발표했다.
정의화 의장은 앞서 25일에는 신영균 영화인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전 국회의원),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과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 영화계 원로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국회에서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한국영화의 문화적, 산업적 창작역량 유지를 위해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돼 온 영화상영관입장권 부과금이 올해 징수 종료를 앞둬 징수기간 연장이 필요하며 예산부수법안 지정을 통해 법률이 개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에 정의화 의장이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함에 따라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징수기간은 오는 2021년까지 7년간 연장될 수 있게 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해당 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한국영화의 창작·제작 진흥, 독립·예술영화 지원, 영상 전문투자조합 출자, 한국영화 수출 및 국제교류 지원, 영화산업 종사자 복지향상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영화 향수권 신장 등 다양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세입 예산부수 법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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