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 나주의 (주)뉴보텍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실현으로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숙 건립기금을 기탁했다.
전북 순창출신인 한거희 대표이사는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국가와 기업의 발전은 결국 장기적인 인재육성에서 비롯될 수밖에 없다” 며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뉴보텍 임직원 100명은 대부분이 지역사회 출신이며, 지역소재 협력업체들로부터 상당부분의 원부재료를 납품받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의 성장 또한 지역의 인재육성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게 뉴보텍의 설명이다.
(주)뉴보텍은 전남 나주시와 강원도 원주시에 3개의 사업장을 두고 상하수도 배관자재와 빗물저류조, 비굴착 상하수도관 갱생공법(SPR) 등 상하수도 관련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수질환경전문기업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