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사업소 손광하 공무담당이 재해대책 유공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손 담당은 지난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대민봉사 행정에 앞장서 왔다.
특히 광주시 재해대책 실무 부서의 재난 대책 업무를 맡아 창의적인 자세와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주력,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손 담당은 ▲실질적인 재난상황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대처안 가이드로 활용, 효율적인 대처 강구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 구축 ▲저지대 시가지 침수피해 예방사업 추진 ▲겨울철 제설대책 및 내 집앞 눈치우기 적극 추진 등 재난대책 업무를 추진했다.
손 담당은 “재난 예방을 위해 힘쓴 직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