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군산시 소재 (주)주성이 지난 8일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추운겨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강대식 대표는 8년째 매년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또 수년째 새해와 어버이날에 어르신 모시기 행사, 아파트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생필품 제공, 지역아동센터 겨울여행비 지원 등 꾸준한 선행을 하고 있다.
강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밀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