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지난달 10일 서울에서 새만금개발에 관심을 표명한 중국 하이얼그룹 청쫑화(盛中華) 부총재, 천빈(陳斌) 하이얼부동산그룹 기획 총경리 등 10명의 그룹 대표진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새만금 개발 참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하이얼그룹은 세계500대 기업으로 중국 산동성 청도에 본사를 둔 중국의 대표적 가전그룹이다. 하이얼부동산그룹은 하이얼그룹이 출자한 자회사로 부동산 투자·개발·경영 전문회사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