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군산시는 ‘2014년 군산 새만금전국마라톤대회’와 ‘군산시간여행축제’등 각종 행사 추진 등에 따른 대대적인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건설행정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정비사업으로 도로 덧씌우기, 소파보수, 차선도색, 시설물 정비 사업과 생활도로구역 지정 운영, 취약지역 조도개선, 가로환경정비 사업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19억9천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의 도로환경을 개선했으며, 국도21 호선 새만금방향 교차로 진입을 위한 군산대 교차로 개선공사를 5월에 준공하기도 했다.
자전거 거점도시 사업으로 75억원을 투입하여 20.2km의 자전거도로를 개설했으며,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63억원을 투입해 26.3km의 자전거도로를 개설 중에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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