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를 연간 총 9억원을 투입해 운영하게 된다. 완산구는 전주대, 덕진구는 전북대가 시에서 각각 수탁받아 운영한다.
센터는 센터장을 비롯해 22명의 영양사와 위생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다.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시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 관리 지원을 위해 설립했다.
전주지역 내 대상 급식소는 어린이집 259개소, 유치원 37개소, 지역아동센터 52개소 등 총 348개소이다. 센터 운영으로 1만6천434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게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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