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부시장 등 5개 시·군 부단체장 교류인사
이달 30일 정년퇴임하는 김인호 고창부군수의 후임 고창부군수는 내년 1월1일자로 발령된다.
남원부시장에는 나석훈 자치행정과장, 장수부군수는 황규철문화유산과장, 순창부군수는 곽승기 예산과장, 고창부군수는 김진술 관광총괄과장을 발령했다.
최영만 정읍부시장과 박형규 남원부시장, 이재수 장수부군수, 이강오 순창부군수는 도 본청으로 복귀한다.
정읍시 부시장으로 발령난 양심묵 서기관은 인구 10만 이상 부단체장의 직급이 현행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상향됨에 따라 조만간 승진할 예정이다.
이날 인사에서 전북도로 복귀하는 서기관 등 과장급 이하 후속인사도 조만간 단행될 예정이다.
도는 당해 직급 3년 이상인 경우를 대상으로 했으며 불가피한 경우 선별적으로 3년 미만인 경우에도 교류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군 부단체장에 대해서는 일선 시·군과의 상생발전과 협력체제 증진을 위해 1대 1 인사교류 원칙을 지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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