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 새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광주광역시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올해 8회째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공공 건축사업 중 국토·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주민의 이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광주 새 야구장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5만7646㎡, 2만2262석 규모로 지난 2011년 11월7일 공사에 들어가 지난 3월4일 준공했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