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현장시청’을 설치, 운영한다. 전주시는 22일 오후 전주시 팔달로에 마련된 한옥마을사업소 현장시청에서 김승수 시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시청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장시청 1호’는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옥마을 관련 부서인 한옥마을사업소이다. <사진= 전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