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 씨. 사진출처 = KBS 뉴스 캡처
황 씨는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토크 문화 콘서트’에서 북한을 인권·복지 국가인 것처럼 묘사했다며 보수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경찰은 황 씨를 상대로 인터넷 방송과 토크 콘서트를 통한 북한체제 찬양·이적 동조한 혐의와 자신의 블로그에 이적 문건을 올린 혐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황 씨와 함께 고발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에 대해서는 2차 출국정지를 신청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