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협의회 개최

26일, 광산구 29개 기업체 소방안전관리자 참여

[일요신문] 광주광산소방서 26일 오후 광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열고 겨울철 화재로 인한 기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광산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등 29개 기업체 소방안전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해 소방시설 작동상태 정기점검,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