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 설치 운영했으며 9월 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청 제2청사 1층으로 이전 운영해 왔다.
도청 합동분향소는 지난 4월 설치한 이후 1만9665명의 도민 등이 찾았으며 248일만에 분향소 운영을 마치게 된다.
도는 향후 방명록 등은 제본화하고 추모물품 등을 영구 보관, 미래 교훈으로 남길 방침이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
-
제주도, 고수온.저염분수 유입...사전 감시 체계 강화
온라인 기사 ( 2021.06.24 11:42 )
-
도민사회 분열 조장...오영훈, 송재호, 위성곤의원 사퇴 촉구
온라인 기사 ( 2021.06.18 17:21 )
-
곶자왈공유화재단, 제8대 김범훈 이사장 선출
온라인 기사 ( 2021.06.24 0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