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전북은행]
[일요신문]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활동으로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JB전북은행은 30일 본점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성회장에게 연말연시 이웃사랑성금 1천6백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JB전북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기금이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JB전북은행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 독거노인초청 삼계탕대접 및 여름이불 선물,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식을 맺은 2011년 이후 매월‘한사랑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나눔문화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임용택 행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