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페이스북
[일요신문] 배우 고성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성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고성희입니다. 올 한해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미스코리아’, ‘아경꾼일지’를 마치고 나니까 벌써 한 해가 다 간 것 같아요. 2015년에는 1월 9일날 ‘스파이’가 첫방송합니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재밌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고성희는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고성희 예쁘다”, “고성희 신인상 축하”, “고성희 스파이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