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 2014 종무식서 직원들 노고 위로
윤장현 시장은 종무식에서 “지난 7월1일 취임한 이래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며 “흔들리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밤과 낮, 휴일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해 준 공직자 여러분들께 고맙다”고 노고를 위로했다.
윤 시장은 또 “여러분과 저는 150만 광주시민과 50년, 100년 뒤의 우리 후손들을 책임지는 길에 함께 들어섰다”며 “인권과 평화, 민주는 그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된 만큼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열린 광주, 매력있는 광주를 위해 힘차게 일하자”고 당부했다.
더불어 윤 시장은 “문화전당 개관과 KTX 개통,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빛가람혁신도시 완공 등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만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위해 시장인 저도 도구로 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시정발전에 공이 큰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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