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2일 광주5.18묘지 ‘민주의 문’ 방명록에 글귀를 남기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시]
[일요신문] 윤장현 시장은 2일 조영표 시의회의장과 장휘국 교육감, 5개 구청장 등 100여 명과 함께 광주공원 현충탑, 4·19의거희생자영령추모비,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돌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를 추모했다.
윤 시장은 5·18묘지 ‘민주의 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당당한 光州! 따뜻한 光州! 넉넉한 光州! 님들의 뜻을 받들어 市民과 함께 이루겠습니다”는 새해 다짐 글귀를 남겼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