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권 사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평화롭고 온기어린 청양(靑羊)처럼 나라와 국민의 살림살이도 한결 안정되고 윤택해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올해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위한 공사 발전의 기반을 강화하고 ‘정부 3.0’ 국정과제 이행과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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