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군산시가 6일 청원들의 업무능력과 능동적인 자세를 함양을 위해 업무 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시 전체 계장급 및 부서 서무담당자 등(38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올바른 행정이행을 통해서 누수 없는 시정을 전개토록 계기를 부여했다.
특히 문동신 군산시장은 “올해 국가예산 9천365억원, 지방예산 9천239억원 등 각각 1조원 시대를 앞두고, 위상에 걸맞는 공직관 확립과 새만금 비전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을 솔선적으로 배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민간위탁 사무관리,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재무회계규칙 개정사항, 국가예산확보 추진절차총 10개 항목에 대해 총무과장, 기획예산과장, 회계과장이 나서 소관분야별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예산편성 및 집행시에 각종 행정절차 확행 및 재정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