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신문] 13일 오전 9시58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아파트 7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에서 시작돼 5층으로 옮겨 붙는 등 연기를 발생시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 불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한편, 양주시는 10일 화재참사가 발생한 의정부와 생활권역이 동일하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