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4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2015년 WM 비전(飛展)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날개를 달고 飛上하라!!’ 라는 슬로건 아래 올초 출시된 농협금융 대표투자 상품 6종 추진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됨에 따른 은퇴시장 자산설계에 초첨을 맞추고 실시됐다.
전북도내 53개 영업점 LM(Lounge Manager)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세무, 방카슈랑스, 펀드, 은퇴설계등에 관한 강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소성모 본부장은 “저성장·저금리·고령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및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며 “특히 농협은 고령 고객이 많은“시니어 리딩뱅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은퇴후 투자상품과 은퇴설계 등에 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