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금은 이날부터 3월 6일까지 대출을 원하는 중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은행은 3천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같은 기간 중 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기연장 해주기로 했다.
특별자금대출은 설명절을 앞두고 가장 시급한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신용도를 기준으로 최고 1.5%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한 금융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다.
정찬암 여신전략부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