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약정에 따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등록헌혈회원 가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하이트 전주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헌혈 교육을 하고 헌혈버스를 우선 배치해 쾌적한 헌혈환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전북혈액원의 헌혈약정은 올 들어 3번째에 해당한다.
전주공장 강충상 과장은 “이번 약정은 전북도민 사랑을 바탕으로 국내주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와의 조화와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