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교육청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19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본청 5층 접견실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활성화와 교사 연수프로그램 지원 및 신문활용교육(NIE)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북도내 지방 신문사를 체험처로 제공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또 신문활용 교육(NIE) 프로그램 활용 등 미디어 교육을 협력해 추진하며, 이를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오늘 한국언론진흥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활동과 신문활용 수업 등 교사 연수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16일 한국고용정보원, 1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일 전북지방우정청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