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노송동서 첫 순회 주민 설명회 개최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노송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는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완산동, 인후3동 주민을 대상으로 노송동 첫 주민설명회를 갖고 권역별 순회 교육을 시작했다.
설명회는 시의 올해 공동체 사업의 방향과 계획 설명에 이어 임경진 전북마을만들기 협력센터 이사의 ‘공동체사업의 이해’ 특강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특히, 금년 전주시가 처음 실시하는 소규모 공동체 사업 공모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5인 이상의 전주시 거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업내용에 제한이 없다.
공모는 주민설명회가 끝나는 대로 공고를 거쳐 사업계획 접수와 심사를 거쳐 3월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박선이 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주민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공모참여로 공동체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육성해 능동적 복지정책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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