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을 기업이탈 방지와 기업유치 촉진을 위해 금리를 0.7% 인하했다.
또한 시에서 지원하는 이자차액 보전율을 1.0~2.0%로 상향조정해 기업부담금리를 2.3~3.3%로 낮췄다.
이어 제품생산 부품이나 원자재 구입자금이 부족한 기업을 위한 구매조건생산지원자금을 지난해 보다 2배 확대했다.
이와함께 인건비나 관리비 등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은 2500억원 규모로, 시는 2~3%의 이자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2015년 자금 운용방향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기업이탈 문제해소와 기업유치 촉진 등 성장기반 확충”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정책의 목적달성을 위해 경제상황과 시장동향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규모 및 금리 등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기업지원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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