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원광대는 20일 신임 보직자들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임용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한 보직자들은 백영석(의학과 교수) 대학원장과 배종향(원예학과 교수) 기획조정처장을 비롯해 문성룡(전자공학과 교수) 교무처장 등이다.
김도종 총장은 “위기의 대학을 이끌어가는 데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평생 동지라는 의미를 깊이 새기면서 개념과 습관, 행동 바꾸는 다양한 사고 및 활동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