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 개설 이래 올해 지난해까지 총 2천3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수준의 농식품마케팅 교육기관이다.
현재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등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네 개 과정에서 35명씩 총 140명을 선발한다. aT는 2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2월 26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4개 과정 중에서 심화과정인 ‘농산물 CEO MBA과정’은 교육기간이 1년(250시간)이며, 교육비는 800만원이고 정부가 55%(440만원)를 지원하여 자부담금은 360만 원이다.
‘마케팅전문가, 식품산업, 외식산업’ 3개 과정은 교육기간이 총 6개월(150시간 이상)이고, 매주 1회 수업을 진행하며 과정별로 3회 1박 2일 워크숍 및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과정의 교육비는 380만원이며 정부가 55%(210만원)를 지원한다.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과정과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과정의 경우 교육비는 400만원으로 정부가 57%(230만원)를 지원한다. 교육생 자부담은 3과정 모두 170만원으로 동일하다.
지원서 접수는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T유통교육원(031-400-3567, 35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