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고창군은 박우정 군수가 22일 군에서 운영 중인 전주장학숙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날 전주장학숙을 구석구석 둘러보고, 관리인에게 장학숙 관리실태와 하자관련 보고를 받고, 안전한 장학숙 운영을 강조했다.
입사생과 만난 자리에서 고창군민으로서 애향심을 잃지 말고 미래 고창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창군 전주장학숙’은 지난 2013년 9월 6일 개관해 현재 105명 정원에 76명이 입사해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