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부안군이 부안의 멋과 맛을 즐기는 ‘부안마실축제’의 올해 일정이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부안군과 마실축제 제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사흘간 부안읍내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안군과 제전위원회는 축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조만간 이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해 세부적인 행사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제전위는 한해를 건너 개최되는 마실축제가 부안의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보다 짜임새 있게 구성되도록 준비하는 한편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만의 색깔을 담은 거리형 축제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종래 소비위주 축제에서 생산과 소득이 함께 이뤄지는 축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부안읍내를 행사의 주무대로 삼았다는 게 제전위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부안상설시장을 비롯한 시가지 상권을 활성화시켜 축제가 군민의 소득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김원철 제전위원장은 “기획팀을 신설해 부안읍을 중심으로 한 거리형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내실있는 준비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3회 마실축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무기한 연기되면서 아쉬움 속에 개최되지 못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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