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6일 인천 신세계 백화점에서 진행된 ‘덱케 (DECKE)’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상윤은 이날 네이비 컬러의 수트와 같은 컬러의 토드백을 착용한 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국민 엄친아’라는 별명에 걸맞게 평소 댄디한 패션을 선보이던 이상윤이 색다른 모습으로 행사장에 나타나자 현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특히 특유의 젠틀한 매너와 미소까지 더해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상윤이 착용한 가방은 덱케 (DECKE)의 ‘베이스 아델’ 백으로 2015 SS 시즌부터 덱케에서 새롭게 선보일 남성라인 ‘아델(ADEL)’의 메인 아이템이다. 덱케 특유의 브랜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사진=덱케)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