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맛집 ‘화가가만든칼국수’ 의 해물찜
[일요신문] 인천 계양구맛집 중 하나인 ‘화가가 만든 칼국수’가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곳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흔히 볼 수 없는 개성적인 인테리어와 깨끗한 시설로 눈길을 끈다.
계양구맛집으로 소문난 이 곳 사장님은 30년 동안 그림을 그리며 살아왔다.
‘화가가 만든 칼국수’의 김신균 대표는 “그림과 음식은 같은 창작분야라 생각한다”며, “한점의 작품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듯 음식에도 모든 정성을 쏟아서 요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가가만든칼국수’는 2년간의 연구와 준비 끝에 가게의 주요리 메뉴를 탄생시켰다”며, “천연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인공조미료사용을 줄이고 깊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사숙고 끝에 개발한 신메뉴 해물갈비찜은 신선한 해물과 부드러운 소갈비가 어우려져 있으며 직화로 요리해 불향이 가미되어 더욱더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 방문하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단골이 된다는 계양구맛집 화가가만든칼국수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501 - 11 영화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타 경쟁업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 착한가게로 소문나는 등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인기이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