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환주 남원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평강원’등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경찰서를 방문해 사랑 나눔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12일부터 향교동 소재 동북복지마을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 ‘평강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지역특산품인 사과, 배, 한과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환주 시장은 “공무원들이 솔선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위문의 손길을 보내 어느 때 보다도 온정과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