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하명국)는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건설 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근무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공사, 물품, 용역 등의 대금을 설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직결되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업비, 특히 임금 체불로 인해 건설 근로자들이 설 명절을 힘겹게 보내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본부 및 산하 11개 지역 사업소에 공사 기성금을 적기에 지급토록 독려했다.
이에 따라 용역, 물품 등 각종 공사 총 88건에 대한 기성금 등 16억 원을 설 연휴 전에 지급해 근로자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하명국 본부장은 “도급업체가 신청하는 각종 기성 검사의 법정 검사기일을 최대한 단축해 기성대금이 설 전에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직원 모두가 설 명절 대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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