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1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만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임창정과 열애설에 휩싸진 배우 임은경은 지난 1999년 국내 한 이동통신사 CF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등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접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