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대 세계적 연구소 진출 요청, 에콰도르 학생 격려도
에콰도르 고등과학교육부는 지난 2013년 전북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 매년 10여 명의 대학원생과 언어연수생들을 전북대에 보내고 있다.
오스카 대사는 이날 전북대가 운영하는 세계적인 연구소들과 공동연구와 인·물적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북대 역시 긍정적 입장을 피력해 탁월한 전북대 연구력의 에콰도르 진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양문식 전북대 부총장은 “2013년 협정 체결 이후 가장 활발한 교류를 해 오고 있는 에콰도르 대학들과 연구와 인·물적 교류를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콰도르 방문단은 전북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20여 명의 에콰도르 학생들을 만나서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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