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은 5일 8시부터 한국은행 사거리 등 각 지역거점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고객응원!’ 가두캠페인을 경남 전 영업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사진>
김형열 본부장과 경남본부 및 창원시지부 직원 약 50여명은 한국은행 사거리와 정우상가에서 출근길 고객들에게 정다운 인사말과 함께 꽃씨 등 사은품을 나눠줬다.
이번 캠페인은 NH농협은행 출범 3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고객성원에 감사드리며 ‘고객을 사랑하고, 고객에게 힘이 되는 은행’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자는 의미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김형열 본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씨앗나눔 등의 행사를 통해 고객과 항상 같이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고객행사와 사회공헌 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