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농업인의 영농활동과 경영에 차질 없도록 농업종합자금의 적기 지원과 자금지원 확대에 나선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에 따르면 이를 위해 7일 지역본부에서 시·군지부 및 농·축협 농업정책자금 대출 실무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종합자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농협 제공>
[일요신문] 전북농협이 농업인의 영농활동과 경영에 차질 없도록 농업종합자금의 적기 지원과 자금지원 확대에 나선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은 이를 위해 7일 지역본부에서 시·군지부 및 농·축협 농업정책자금 대출 실무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종합자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40억원을 늘려 1천9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바쁜 영농철에 농업인이 애로를 겪지 않도록 현장을 방문해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농업종합자금대출은 벼·채소·과수·화훼·축산업 등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에 필요한 각종 자금을 연중 수시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농업인은 해당 NH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농·축협을 방문해 농업종합자금대출 상담 및 대출지원 받을 수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