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마크앤로나의 모든 라인이 소개된 가운데 자유로운 파티분위기의 런웨이가 진행됐다.
국내에서 첫 선보인 마크앤로나는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Golf or Die’라는 위트 있는 슬로건과 스컬 심볼을 내세워 프레피, 펑크, 마린 등 다양한 콘셉트의 독창적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마크앤로나는 필드에서 빛을 발하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전통적인 스포츠웨어만을 선보였던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킬 마크앤로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마크앤로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