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이날 공항패션으로 감각적인 믹스앤매치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나비의 로맨틱함과 보이시함이 공존하는 블루종 자켓에 시크한 락스터드 느와 클러치와 하이힐을 매치했다. 실크 자수와 페인틴으로 완성된 블루종 자켓의 나비 디테일은 로마 아틀리에의 섬세한 꾸띄르적 감성을 드러냈다.
한예슬이 참석하는 이번 컬렉션 쇼는 오는 10일 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발렌티노 공식 웹사이트는 셀레브리티 도착부터 패션쇼까지 현장의 생생함을 생중계할 계획이다.(사진=발렌티노)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