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일간스포츠는 “김현중이 3주 뒤인 오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모든 스케줄을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임신 중인 전 여차 친구 최 씨에게도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1일은 배우 최진혁은 물론 슈퍼주니어 성민, 김현중의 절친으로 알려진 JYJ 김재중도 입대하는 날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전 여자 친구 최 씨가 혼전 임신하면서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