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 일대에서 '2026 연등회'가 열렸다. 올해의 주제는 '자비'와 '화합'이다. 연등 행렬에는 로봇 스님과 북향민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 동대문구 흥인지문 앞에서 선두가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인원이 각양각색의 연등 10만 개를 들고 종로를 행진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행렬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스님 '가비' '석가' '모희' '니사'가 위풍당당하게 앞장섰다. 로봇 스님이 한 걸음 앞으로 나설 때마다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로봇 스님(석가, 가비, 모희, 니사)들이 흥인지문 앞에서 연등 행렬에 나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승복을 입은 로봇 스님이 시민들을 향해 합장하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로봇 '모희' '니사' 스님이 시민들 앞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승복을 입은 로봇 스님이 서울 흥인지문 앞을 행진하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연등 행렬을 많은 시민들이 환호하며 즐기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연등 행렬 참가자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대규모 인원이 연등을 들고 종로를 행진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사진=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