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10일 판매농협구현 및 농축협 지도지원강화를 위한 ‘2015년 종합업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북농협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경제사업부는 경제사업활성화와 판매농협구현 실천에 중점을 두고 각 사업단별 추진계획 보고를 했다.
경영지원부에서는 정체되어 있는 상호금융 지도지원 강화와 농정활동 강화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강한 전북농협이 돼 올해 종합업적 1위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역설했다.
전북농협은 지난 2013년에 종합업적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아쉽게 2위를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