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김제시 황산면은 이달초부터 김제 지평선축제 사랑카드 발급 창구를 개설해 지평선 축제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제지평선축제 사랑카’드는 신한카드 s-choice체크카드로 교통,커피,쇼핑 할인형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카드는 전북지역 전역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카드 기능과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하영 면장은 “전용창구 개설을 통해 많은 면민들이 지평선축제 사랑카드를 만들어 올 10월에 개최되는 지평선축제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써의 명성을 드높이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