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핵 홍보 및 교육 활동에는 보건소(구군 5개소), 협력기관(춘해보건대 등 97개) 등이 참여하여 행사 및 캠페인(13회), 교육(6회, 200명) 등을 펼친다.
중구보건소는 이달 26~27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C방,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손수건, 마스크 등을 나눠주면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남구보건소는 23~27일 결핵예방홍보 리플릿 100매를 제작해 접촉자검진사업 참여의료기관(6개소)에 배포한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울산대학교 중앙광장에서 리플릿, 황사 마스크 등을 배포하면서 결핵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북구 보건소는 23~27일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활동을 펼친다.
울주군보건소는 23·25일에 춘해보건대학교, 남창옹기종기시장, 남창중학교, 신언중학교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지속적인 홍보·교육·검진을 통한 결핵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