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식품(유통, 식품, 수출) 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유통, 식품, 수출) 창업교육’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농식품 유통분야 30년의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총결집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농식품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일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식품(유통, 식품, 수출) 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유통, 식품, 수출) 창업교육’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농식품 유통분야 30년의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총결집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농식품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창업안내, 성공사례, 마케팅, 창업실무, 창업계획 실습 등 철저하게 수요자 니즈에 맞춘 모듈별 교육과정 구성을 통해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aT는 농식품 수출, 식품, 유통 등 각 분야별 성공 농식품 CEO를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나눌 수 있고 창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식품산업 분야 창업 또는 구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3만원이다. 교육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 -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agroedu@at.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교육운영부(031-400-3564 또는 3524)로 하면 된다.
aT 김동묵 교육운영부장은 “이 교육 프로그램은 농식품산업을 이끌 미래유통인 양성을 통해 농식품산업 분야 신규 진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체의 구직난 해소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