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억대 원정 도박설’ 논란 에 휩싸인 가수 태진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 지하 2층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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